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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 : 스티브 아오키 (Steve Aoki)가 새로운 이름으로 딥하우스 트랙을 발매예정에 있다.



전국민이 사랑하는 페이보릿 스타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또 다른 고스트 프로듀서의(^^;;) 이름으로 딥하우스 트랙을 발매하기 시작하였다. Err Sorry, 다시말해 스티브 아오키가 아닌 또 다른 이름으로 이전에 추구하던 사운드와는 다른 방향의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다. Mixmag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그가 딥하우스 프로젝트에 착수한 계기에 대해 밝힌 바가 있다.

 “[Cafe Mabo in Ibiza]같은 플레이스에서는 제가 틀던 뱅잉사운드는 먹히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Maceo Plex, Ten Walls, 
Tiga’s Collaborations, Duke Dumont 같은 언더그라운드 트랙들을 틀기 시작했죠.”

 스티브 아오키의 이러한 움직임이 그의 케잌던지기 퍼포먼스를 방해하지 않을듯 해보인다. 그러나 스티브 아오키는 기존의 디제잉 방식과 딥하우스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스타일을 동시에 고수하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의 의도는 지금껏 보여주기 위한 음악에 집중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에너지와 감정을 불어넣을 만한 새로운 분야를 보았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충분히 즐겨준다면 성공한거죠. 
이것은 저의 음악적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이 아닌 새로운 보충이라 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 그의 새로운 이름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곧 발표되리라 기대해도 좋다. 
우리는 단지 새로운 프로젝트가 지금 그의 작업물보다 견딜만하기를 바랄 뿐이다. (ㅎㅎ)

N: 여러 매체에서 스티브 아오키에 대한 평이 그리 좋진 않나 보군요. 워낙 고스트 프로듀서와 콜라보를 많이하고 퍼포먼스에만 집중하는 아티스트라 평가는 그리 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번 딥하우스쪽 진출도 그리 곱게 보이지는 않아 보이는 느낌입니다.


스티브 아오키의 까페 맘보 이비자 라이브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