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랜스음악의 팬이 아니다. 이말인 즉슨 내가 음악장르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트랜스음악은 나의 주된 관심사가 아닐 뿐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Above & Beyond는 몇번이나 내게 감동을 주었고 일렉트로닉 음악계에서 가장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공개된 그들의 새로운 앨범 “We Are All We Need”의 프리뷰가 그것을 입증하고 있다. 작년에 그들이 공연에서 선보인 “Sticky Fingers”, “Blue Sky Action”, “Fly Me to New York” 같이 그들의 팬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트랙들이 많을 것이다. 보컬리스트 Alex Vargars와 Zoe Johnson은 앨범 전체에 걸쳐서 많은 트랙에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프리뷰를 통해 공개된 Vargas가 부른 “Making Plans”는 작년 그들의 어쿠스틱 앨범에서 원래 Tony McGuinness가 부른 바가 있다. 이렇게 오래기다린 그들의 앨범은 2015년도를 장식할 최고 앨범들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
Translated by N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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