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당신은 타이틀을 정확히 읽었다. 마돈나와 닉조나스의 새싱글이 빌보드 차트의 ‘댄스 클럽 음악’과 ‘댄스/일렉트로닉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점령하면서 팝과 댄스음악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마돈나는 이미 EDM 씬과의 가벼운 접촉이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에 푹 빠져버린 듯 하다. 니키미나즈의 콜라보레이션 트랙 ‘Bitch, I’m Madonna’와 곧 나올 새앨범의 싱글 ‘Living for Love’ 탑텐 언저리를 확보 중이고,
Diplo가 그녀의 새앨범을 총괄 지휘 중이라는 것을 보아 앞으로의 그녀의 음악적 행보는 명확해 보인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닉조나스는 ‘Jealous’라는 트랙으로 첫 싱글 데뷔를 하였다. 이 싱글은 탑5에 무사히 안착하였다.
오리지널 트랙에 팝적인 분위기와는 다른 리믹스 버젼이 Bent Collective 와 Rooftop Boys 같은
전통적인 일렉트로닉 프로듀서들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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