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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 : 프랭키 너클스 (Frankie Knuckles)와 시카고 하우스씬이 영화를 통하여 재조명된다.



올해 3월이면 하우스음악의 전설 프랭키 너클스 (Frankie Knuckles)의 사망 1주기가 된다. 
그의 음악적 재능과 시카고하우스에 대한 공헌도를 기리는 영화가 지금 제작중에 있고, 올해말쯤 개봉을 목표로 하고있다. 
‘The Warehouse’로 이름지어진 이 영화는 Warehouse의 오너 로버트 윌리엄스 (Robert Williams)의 인생이야기와 
너클스의 시간을 초월하는 음악적 유산에 대한 헌사로 이루어질 것이다. 
프로듀서는 Bob Teitel, Billy Dec, Joe Shanahan이 맡게된다.

“시카고에서 자라오면서 The Warehouse가 House/Dance 음악에 끼친 영향을 지켜볼 수 있었어요. 70년대 말, 조그만 
시카고 클럽에서 시작했던 유행이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장르로 변모했다는 사실이 저를 놀랍게합니다."
라고 Teitel은 영화제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The Warehouse는 아직 공식적인 공개일정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Resident Advisor를 통하여 지속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by Valerie Lee on February 12, 2015
Translated by Nuno